내가족

구리 한강시민공원...(2011-10-4)

박부용 2011. 10. 4. 23:40

 

 친정엄마가 6월 뇌졸증으로 쓰러지신 후 왼쪽이 마비가 와서

바깥출입을 못하시다가  휠체어에 의지해 첫 나들이를 하셨다..

5개월이 지난 지금 참 많이도 허약해지시고 늙으셨다..

아버지 역시 엄마때문에  맘 고생이 심해  허리만 굽으셨지 참 건강하셨는데

지금은 많이 늙으신 듯...하다...

그래도 하루 즐거워 하셨다...

 

 

 

 

 

 

 

 

 

 

 

 

 

 

 

 

 

 

 

 

'내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2011-11-7)  (0) 2011.11.10
북한산...(2011-10-1)  (0) 2011.10.05
청주...(2011-9-11,12)  (0) 2011.09.30
노을공원 캠프...(2011-8-25,26)  (0) 2011.08.30
휴가 세째날...(2011-8-23)  (0)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