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6월 뇌졸증으로 쓰러지신 후 왼쪽이 마비가 와서
바깥출입을 못하시다가 휠체어에 의지해 첫 나들이를 하셨다..
5개월이 지난 지금 참 많이도 허약해지시고 늙으셨다..
아버지 역시 엄마때문에 맘 고생이 심해 허리만 굽으셨지 참 건강하셨는데
지금은 많이 늙으신 듯...하다...
그래도 하루 즐거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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