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63

튀니지...(2012-3-19)

*소금호수(The Chott El Jerid)쇼트 엘 제리드(평평하고 마른 소금 호수)는 튀니지에서 가장 큰 규모로 호수의 크기는 5,500제곱 미터이고 소금의 두께는 50cm이다.식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모두 재설제로 스위스에 수출한다. *Kebili Hot Spring - Cooling System온천물의 온도가 섭씨75도 정도로 뜨거운 물을 위로 올렸다가 떨어지게 해서 약 45도 아래로 식혀서 농업용수로 쓴다. *두즈*두즈는 사하라 동부의 대 모래 바다라는 그랜드 오브 오리엔탈에 있는베드윈 유목 마을로 주변에는 300,000여 그루의 종려나무가 자라고 있다. 메디나 백사막의 낙타투어

해외여행 2012.05.02

튀니지...(2012-3-17)

호텔 나프타*거대한 화산 분지로 생겨난 웅덩이 같은 온천 수,주변에서 모래가 미끄러져 들어가지않게대추나무 야자잎으로 울타리를쳐서 온천 수 웅덩이를 보호한다.노아의홍수 이후 땅으로나온 노아의손자가 이곳을 세웠다는 신화 *토죄르*로마시대에는 전초기지가 있었던 곳이며 사하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한 곳이다.베르베르족의 카페트, 귀금속, 야자, 사막의 장미라는 광물등을 거래하는 교역의중심이다. 흙벽돌의도시 토죄르 울레드 엘 하데프 거리는 좁은 벽돌골목으로 9,000개의 작은 골목으로 이루어졌다 벨베데레 큰바위얼굴

해외여행 2012.05.02

튀니지...(2012-3-16)

야스민 함마메트호텔 옥 외 물 저장고 빗물도 모으지만 40km 떨어진 10여개의 주변 산에서 부터 지하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왔다. *그레이트 모스크북아프리카에서 가장오래된 그레이트 모스크,아랍인이 이 땅에 처음 발을 디딘 후 제일 먼저 만든 모스크는 소박하지만 강한 신심으로 점철돼 있다. 시디 사하부의 묘(The Zaouia Of Sidi Sahab Or Tomb Comolex)아름다운 타일로 장식해서 지은 자오위아 시디 사하부의 묘지. 카펫 짜는 여자...이렇게 카펫공장에 걸어놓고 집안일 하다가 틈나는대로 와서 짜서 완성.보통 6개월~1년 걸린다고 한다 대문에 손잡이가 2개면 두 가구가 살고 3개면 세 가구가 살고 있다는 표시 *스벳트라* 로마제국의 유적..

해외여행 2012.05.02

튀니지...(2012-3-15)

호텔. 생루이성당 한니발장군의 고향인 카르타고 한니발의 숨결이 스며있는 카르타고의 비르사언덕 안토니우스목욕탕(지중해의 끝자락에 건설된 로마제국의 초호화 목욕탕), 시디 부 사이드 햇빛을 반사하기 위해 칠한 흰 벽과 파란 대문과 창문이 어우러져 산뜻한 마을 풍광을 빚어낸다 프랑스의 샹제리제 거리를 본 따서 만든 하비브르기바 거리 메디나 입구 개선문튀니지의 수도 투니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메디나(아랍어로 도시)는 튀니지인들이 실제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투니스 여정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해외여행 2012.05.02

일본...(2011-9-15~18)

마츠에성의 천수각(성안에 높게 지어 전망대 역할을 하는...)성 주위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해자를 만들어 놓았다 아다치 미술관.개인이 만들어 놓은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정원을 꾸며놓고 건물안에서 유리창을 통해 볼수있게 해 놓았다.유리창틀이 액자 같은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다이센 자락의 큐카무라 호텔.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이른아침에 물안개가 자욱한 호텔의 전경이 운치가 있어 좋았다..삼나무의 모습이 아름답다.

해외여행 2011.09.23

베트남...(2010-12-5)

재래시장...많은 열대 과일들이 참 흔하다..젊은 아낙들이 아침부터 분주하다...우리나라의 5일장을 보는듯... 서울에서 비싸서 못먹은 용과를 원없이 먹고 왔다..^*^망고도 많이 먹고... 여기도 일확천금을 원하는 사람들...복권판매...나더러 하나 사라고 권한다... 시장에 푸성귀 속에서 맡아 본 고수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미나리과 식물인 고수는 흔히 돼지고기 먹을 때 같이 먹긴하지만 안 먹어 본사람들은 좀...난 고수향이 좋다.. 두부...생선 말린것..장사하는 아가씨들이 참 젊고 이쁘다..우리나라는 할머니들이 많은데....^^ 굴까는 모습이 정겹다..버둥대면서 싸우는 게들을 꽁꽁 묶어서 파는것이 신기하네... 냉장고도 없이 그냥 노상에서 고기를 썰어서 파네...그래도 먹고 ..

해외여행 2010.12.10

베트남...(2010-12-4)

세인포티아를 나무로 보기는 첨이다...난 화분에 크는줄 알았는데바나나 나무보다 더 크다... 파파야... 하롱베이에 떠있는 배들을 보는데 왜 임진왜란이 생각나던지...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노점상...?? 일가족이 다니면서 유람선이 지나가면 관광객들에게 바나나를 판다...그런데 들고 창가로 오는것은 어른들이 아니라 작은 아이들이다. 바다이긴해도 삼천개의 섬으로 둘러쌓여 파도가 거의 없다.꼭 호수같이 잔잔하다. 죽어있는 석회암 동굴...석순이 자라지도 않고...물도 전혀 없는 .우리나라 고수동굴에 비해 크기나 모양이 협소하다. 친구들과 묵었던 4성급호텔과 조카사위가 보내 준...과일 바구니.. 호텔에서 본 하롱베이의 일출..지금은 건기이고 겨울이라...늘 안개가 낀다고..40..

해외여행 2010.12.10

베트남...(2010-12-3)

하노이의 중산층 아파트베란다 샤시가 없이 방범창인가...?사람사는곳은 어디나 다같네.. 오토바이 매연이 말도 못하는데아침부터 길가에 앉자서 노천카페의 커피를 즐기다니...대단한 사람들이네... 베트남의 영원한 영웅..호치민의 무덤과 광장..지금은 러시아로 방부제 마시러 가시고 안계신다고...ㅎㅎ 한기둥 사원.(一柱寺)사원이 기둥이 하나로 받치고 있고 가장 오래된사원이라고... 베트남하면 떠오르는 풍경중에 하나... 베트남 지도...위로 중국과 국경이 맞닿아 있다. 이 깃발은 사원을 나타내는 깃발이라는데 하노이 시내에도 많이 걸려 있었다. 스님들이 사리탑

해외여행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