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족

친정 아버지...(2016-12-4)

박부용 2016. 12. 11. 12:28

가을에 그리도 단풍이 곱더니만

아버지께 단풍 구경 시켜 린다 약속을 하고는 어영부영 지나고 보니

짧은 가을이 몇번의 비로 가버리고 보니 겨울의 문턱이다.

메인 시간이고 보니 토,일 이니면 시간을 낼수 없고

여동생도 직장이 있다보니 주말이나 가능해서 이번에 약속을 하고 아버지를 찾았다.

점심을 먹고 임진각이나 둘러 올라고 했더니 여동생이 시간이 촉박하다 하여

이디야 에서 커피를 마시고 헤어졌다.

아버지는 괜찮다 하시지만  내심 서운한 눈치시다.

오랫만에 온 딸들과 나들이도 하고 싶으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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