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동창생들을 참으로 오랫만에 만났다.
다른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일년이상 못만난 친구들이 많지만 ..
50년만에 만난 친구들도 있었다.
그동안 서로 모르고 지내다가 단톡방에 초대되어 사로서로 아는 친구들의 소식을 전하고
또 소식을 묻다보니 연결이 되어 다 만나지는 못하고
울산에 사는 친구가 주축이 되어 서울로 오니 많이 모일수는 없었고
다행히 한 친구가 "서초원"이라는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8명이 한곳에 모였다.
교대역 10번출구에 있는 한정식 집을 20년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그래서 동창모임은 늘 이곳에서 한다고 하네.
맛난 한정식을 한친구가 몽땅 사고 또 한친구는 여의도 자기집으로 가서 커피와 과일을...
4명은 50년만에 만난 친구들이지만 동창이라는 그한가지만으로
세월을 넘어서 이야기가 끝날 줄 모른다.
점심 먹고 여의도 친구집으로 가서 끝나지 않을 이야기들을 한없이 한다.
듣고 있는것만으로도 난 신기하게 고개가 끄덕 거려진다.
6시가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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