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할 34년 동안 참으로 고생한 사람이다.
물론 공채 1기로 들어가 대표이사까지
직장인들의 염원이기도 할 만큼 정상에 올라가 누릴 만큼 누렸다지만
그래도 시원 섭섭하겠지...ㅎ
아들만 있었다면 이런 이벤트는 생각도 못했을텐데
며늘아이가 이런 행사까지 준비 해 주어 고맙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다
아들 며느리 맛있는 스파게티와 맛있는 와규를 구워 저녁까지 준비해 주어
퇴임길이 그리 섭하진 않았을 것 같다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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