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음 들어 대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는게 쉽지않음을 느낀다.
남편이 훈장을 받은 턱으로 가족 모임을 했지만 여동생 가족과 남동생 가족은
참석하지 못했다.
각자의 생활에서 대가족이 우선이라는 생각은 이젠 접어야 할것 같다.
그래도 시현이가 아픈 중에도 참석을 해준 작은아들내외가 고맙고
..아버지에게 훈장 부상으로 받은 대통령시계를 친정 아버지에게 선물한 남편도 고맙다.
모든것이 고맙고 감사한 생활이다
아이들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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