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의 고마운 픽업으로 인천공항에 간다.20여일이 넘게 유럽여행을 떠난다.친구들은 나도 대단하지만 보내주는 남편이 더 대단하다고 하는데 늘 고맙게 생각하고 산다.남편과 공항에 일찍 도착해 SKT유심도 교체하고 로밍도 하고 점심도 같이 먹고커피도 같이 마시고 친구들과 인사도 하고 갔는데.. 조심 또 조심 하라고..ㅎ 인천공항에서 18시 10분에 출발해서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서 환승으로 파리로 간다 9명의 친구들과 다니는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남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