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족

새해 친정가족모임...(2015-1-24)

박부용 2015. 1. 31. 15:31

 새해 들어 가족이 모두 모여서 저녁을 같이 했다.

오빠네 집에서 하기로 했지만 올케언니가 아픈 관계로 밖에서 하는것으로 했나보다.

아버지도 오빠가 병원에서 외출로 모셔 오시고

그러나 항시 참석이 어려운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

요양 병원에 계시는 엄마.

물론 아버지가 함께 계시니 마음의 위로는 되시겠지만

늘 엄마의 빈자리가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오빠의 주선으로 이렇게 가족이 모이니 좋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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